창원일보-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대회서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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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원시니어클럽이 2011년도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누비자자전거세상사업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창원시 지역특화사업인 '누비자자전거세상사업단'은 사회공헌형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차지하였고 창원경륜공단과 협력하여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우리 창원시니어클럽은 2009년 대상, 2010년 최우수상에 이어 2011년 평가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기사내용>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대회서 상 `휩쓸어`
마산노인 일자리창출지원센터ㆍ창원시니어클럽ㆍ진해노인종합복지관 수상
창원시는 지자체가 추진해오고 있는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평가한 201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대회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2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하는 사업평가 대회에서 3개 부분(최우수^공익형, 파견형, 우수^공익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산노인 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 실시한 `근무지는 내 집 사업단`은 파견형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009년 최우수, 2010년 우수, 2011년 최우수를 차지했다.
창원시니어클럽은 `누비자자전거세상사업단`으로 사회공헌형 우수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누비자자전거세상사업단은 창원시의 지역특화사업인 `누비자`의 운영기관인 창원경륜공단과 협력해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해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누비자전거세상사업단은 창원시 내 누비자자전거터미널 218곳 중 50곳의 터미널을 50명의 어르신이 주 4~5회, 일 2~3시간 근무를 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터미널 주변 환경정화활동, 누비자자전거이용자 사용안내, 자전거 고장신고 및 관리 등이 있다. 이 클럽은 2009년 대상, 2010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원시니어클럽 정민교 관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창원시 거주 노인들에게 노인의 4고(빈곤, 고독, 질병, 역할상실)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령자 일자리의 활성화에 앞장서는 창원시니어클럽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워킹스쿨버스`은 공익형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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